추성훈,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유증 토로…“주사 맞고 나서 이상합니다”
추성훈,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유증 토로…“주사 맞고 나서 이상합니다”
  • 승인 2021.09.21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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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추성훈 /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유증을 토로했다.

추성훈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가볍게 달렸는데 심박 수가 190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그런 일은 없었는데 주사를 맞고 나서 이상합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추성훈은 지난 7월 일본에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2차까지 접종한 뒤 증상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