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단발병 부르는 빼어난 외모…상큼한 미소와 전한 추석 인사 "즐추"
김연경, 단발병 부르는 빼어난 외모…상큼한 미소와 전한 추석 인사 "즐추"
  • 승인 2021.09.21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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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연경 SNS
사진=김연경 SNS

여자배구선수 김연경이 훈훈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김연경은 20일 자신의 SNS에 '즐추'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경은 촬영을 앞두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방긋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김연경은 단발머리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연경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을 4강에 진출시키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심신이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줬다.

이후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양효진, 김수지, 김희진 등 함께 국가대표로 뛰었던 동료들과 나와 올림픽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