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14kg 벌크업 논란에도 의연한 태도…매일 운동 인증샷 "오늘도…"
남궁민, 14kg 벌크업 논란에도 의연한 태도…매일 운동 인증샷 "오늘도…"
  • 승인 2021.09.2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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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궁민 SNS
사진=남궁민 SNS

배우 남궁민이 14kg 벌크업으로 스테로이드 사용 논란이 일었지만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남궁민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운동을 하기 위해 헬스장을 방문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는 MBC '검은 태양'을 위해 무려 14kg을 증량하고 헐크를 방불케 하는 근육을 키워내 화제를 몽모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갑자기 커진 남궁민의 근육에 '스테로이드 약물을 사용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논란이 일자 운동 전문가들은 "절대 아니다"며 남궁민을 대변하고 나섰다. 남궁민도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바쁜 드라마 촬영에서도 근육이 빠질까봐 쉬는날에도 헬스장을 방문해 엄청난 근력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