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가 점점 발전하는 요리 실력을 뽐냈다.
성유리는 18일 오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백종원 쌤한테 배운 대로 전복 손질"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깨끗하게 손질된 전복이 여러 개 놓여 있다. 그는 "내장 안 터뜨리고 떼낼 때 묘한 희열이"라고 덧붙였다.
성유리는 앞서 4월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 출연해 전복 손질 비법을 백종원에게 직접 전수받았다. 당시 백종원은 성유리의 톳골뱅이 무침을 맛보고 "장사해도 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요리에 관심이 많은 듯 성유리는 SNS에 자주 음식 관련 게시물을 올리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