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영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후유증을 고백했다.
이주영은 16일 자신의 SNS 스토리(24시간 후 게시글이 삭제되는 기능)에 '백신 2차 32시간 경과. 잠 악몽 잠 악몽 잠 악몽의 무한루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주영의 침실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백신 후유증 때문인지 어둠이 내려앉은 늦은 시각인데도 잠에 들지 못하는 상황으로 보인다.
한편, 이주영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이태원 클라쓰', '타임즈'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2019년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KBS 연기대상 여자 연작 단막극상, 2020년 뉴욕아시아영화제 라이징 스타상,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부문 아이콘상 등을 수상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