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집 베란다에서 홈가드닝.."대치동식"
김경화, 집 베란다에서 홈가드닝.."대치동식"
  • 승인 2021.09.1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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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경화가 근황을 전했다.

김경화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오늘은 아침부터 한여름 옷 한 박스 정리해 넣고 방송용으로 한 번만 입었던 옷들은 어떡하나... 하면서 따로 박스에 모아두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름내 2,3번 따먹고 죽어버린 바질은 정리하고 새로운 바질이랑 딜을 들였어요. 사장님이 루꼴라도 서비스로 주셨는데.. 잎이 벌써 누래졌어요. 이건 물이 많은 걸까요? 모자라서 그런 걸까요? 이런 거 정말 취미 없는데 사먹는 거 너무 비싸서 한판만 길러봅니다. 너무 좋아요. 사서 버리는 거 없이 그때 그때 수확해서 먹고 치우기. 대치동식 가드닝. 한가해 보이지만 엄청 바빴던 아침. 이제 출근"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베란다에서 홈 가드닝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김경화는 최근 '프리한 닥터M'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