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피부 알레르기 다 나았나? 깨끗한 민낯으로 파우치 만들며 해맑은 웃음
고은아, 피부 알레르기 다 나았나? 깨끗한 민낯으로 파우치 만들며 해맑은 웃음
  • 승인 2021.09.1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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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가 많이 호전된 피부 상태를 보여줘 팬들을 안심시켰다.

15일 고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우치 만들기.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마무리. 하늘이 구름이 꽃 나름 날 닮은 아이도 살짝 툭"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해맑은 모습으로 파우치를 만들고 있는 고은아의 모습과 완성된 파우치의 담겼다. 무엇보다 전보다 훨씬 깨끗해진 피부 상태가 눈길을 끈다.

앞서 고은아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심한 피부 알레르기로 인해 고생 중임을 고백했다. 얼굴 전체적으로 붉게 알레르기가 올라온 고은아는 스케줄이 취소돼 속상한 마음도 내비쳤다. 

그는 "스케줄이 계속 있다. 가린다고 메이크업하면 난리 난다. 제가 지금 미치겠다. 쉴 때 이랬으면 마음의 상처가 덜 할 텐데 집에서 요양을 하고 있다며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누굴 탓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답답해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