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정동원, 뉴에라프로젝트와 1억원 기부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정동원, 뉴에라프로젝트와 1억원 기부
  • 승인 2021.09.1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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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에라프로젝트 인스타그램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인스타그램

 

‘미스터트롯’ 톱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이 자신들의 매니지먼트를 맡았던 뉴에라프로젝트와 팬들 이름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 14일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지난 13일 연세대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에 미스터트롯 TOP6와 팬들의 이름으로 1억 원의 기부금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뉴에라프로젝트의 기부는 지난 1년6개월 간 함께 활동해온 톱6와 무한한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기부금은 이비인후과 연구 목적으로 쓰일 예정이다.

미스터트롯 톱6의 직업 특성상 코와 목, 귀 등 주요 신체 기관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만큼 이비인후과학의 발전을 위해 기부를 결정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탁은 톱6를 대표해 “모든 의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기초 의학 발전을 통해 많은 병의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 마련되면 환자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질병과 싸우고 있는 많은 의학 연구자분들을 응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뉴에라프로젝트는 지난 11일 ‘미스터트롯’ 톱6의 매니지먼트를 종료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