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유비는 최근 앳스타일 10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유비는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유비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트렌디한 매력을 보여주며,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공주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유비는 tvN 새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유미의 세포들’에서 이유비는 사랑스럽고 밝은 캐릭터 ‘루비’ 역을 맡았다.

이유비는 ‘루비’에 대해 “여우같지만 밉지 않은 캐릭터”라며 “루비만 생각하면 웃음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워낙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캐릭터라 연기할 때도 항상 텐션을 높게 유지하는 게 어려웠다”며 “원작보다 좀 더 에너제틱해진 루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tvN 새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은 오는 17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