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아내 김송, 코로나19 백신 접종…“팔에 약간의 힘 빠짐”
강원래 아내 김송, 코로나19 백신 접종…“팔에 약간의 힘 빠짐”
  • 승인 2021.09.15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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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 /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김송 /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가수 출신 쇼핑몰 대표이자 가수 강원래의 아내인 김송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소감을 전했다.

김송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떨결에 맞은 기분. 팔에 약간의 힘이 빠짐. 무서워서 집 오자마자 걍 누웠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쩌다가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판을 치게 되었나? 자라나는 아이들한테 너무 미안한 세상이 되어버렸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 어른들이 참 나쁘다 어른들이 잘못한 걸 스스로 겸비해야하는데. 악하고 음란한 세상의 어른들 같으니라고. 나를 포함하여 ㅠㅠ”라고 말했다.

또 김송은 “#무서운코로나 #백신부작용도무서워”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자리에 반창고를 붙인 김송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김송 강원래 부부는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