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여전히 산소 같은 미모 과시 "드라마 구경이 촬영 없는 날. 힐링 중"
이영애, 여전히 산소 같은 미모 과시 "드라마 구경이 촬영 없는 날. 힐링 중"
  • 승인 2021.09.1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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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영애 SNS
사진=이영애 SNS

배우 이영애가 50세가 넘은 나이에도 산소 같은 미모를 뽐냈다. 

이영애는 14일 자신의 SNS에 '드라마 구경이 촬영 없는 날. 힐링 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직접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매장을 찾은 모습이었다. 그는 매장에 장식할 화병의 꽃꽂이까지 직접 신경 쓰는 세심함을 보였다. 

이뿐만 아니었다. 이영애는 50대가 됐음에도 여전히 맑은 피부와 깨끗한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만큼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8월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그는 슬하에 아들, 딸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현재 그는 JTBC '구경이' 촬영에 한창이다. '구경이'는 게임과 술이 세상의 전부인 경찰 출신 보험조사관 구경ㅇ가 완벽하게 사고로 위장된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탐정극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