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이사강 "비공개 동거하던 11살 연하 남편과 최근 신혼집 마련"
'비스' 이사강 "비공개 동거하던 11살 연하 남편과 최근 신혼집 마련"
  • 승인 2021.09.14 13: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사강/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예고편 캡처

 

‘비디오스타’ CF 감독 이사강이 11세 연하 남편과 여전히 불타오르는 애정을 자랑한다.

9월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이하 '비스')는 ‘5주년 특집-이유 있는 초대’로 꾸며진다. ‘비디오스타’에서 공로를 세운 가수 김장훈, CF 감독 이사강, 개그우먼 신기루, 전 야구선수 이대형, 래퍼 키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가 출연해 더욱 강렬하고 매력적인 입담으로 ‘비디오스타’ 5주년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는 11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해 연예계 대표 사랑꾼으로 거듭난 CF 감독 이사강이 나왔다. 이사강은 “비공개 동거부터 신혼생활까지 3년간 함께 한 집을 뒤로 하고, 최근 진정한 신혼집을 마련했다”며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비스와 함께 한 것 같다"고 프로그램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요즘 결혼 생활은 어떤지 묻는 MC들의 질문에 이사강은 “결혼의 단점을 발견했다”며 "여름철 과한 스킨십으로 ‘이것’을 얻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녹화장에는 이사강의 남편 론이 일일 매니저로 깜짝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이사강은 “‘비디오스타’ 7주년에는 아이 소식으로 돌아오자”며 변함 없는 부부금슬을 보여줬다. 이어 론이 갑자기 녹화장에 등장해 껴안고 뽀뽀를 하는 등 돌발 행동을 보여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

더욱 업그레이드 된 애정을 과시한 이사강의 활약은 9월 14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