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1407명 확진...최근 일주일 평균 1797명
오후 9시까지 1407명 확진...최근 일주일 평균 1797명
  • 승인 2021.09.1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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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ㅈ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 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4차 대유행이 두 달 넘게 지속되는 가운데 1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407명으로 나타났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636명보다 229명 적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5일(1345명)과 비교하면 62명 많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수도권이 1111명(79.0%), 비수도권이 296명(21.0%)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46명, 경기 414명, 인천 151명, 충남 57명, 대전 39명, 부산 34명, 대구 30명, 충북 29명, 경북 25명, 경남 23명, 울산 17명, 광주 14명, 강원 12명, 전북 8명, 전남·제주 각 4명이다. 세종에선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한편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119명 늘어 1755명으로 최종 마감됐다.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 추이를 일별로 보면 1375명→1597명→2048명→2049명→1892명→1865명→1755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1797명꼴로 나타났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