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재난지원금 좋아하는 XX들" 논란...신곡 비판 때문?
노엘 "재난지원금 좋아하는 XX들" 논란...신곡 비판 때문?
  • 승인 2021.09.12 02: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노엘 인스타그램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21)이 자신의 신곡을 혹평한 누리꾼을 비하해 논란이 됐다. 

노엘은 1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난지원금 받으면 좋아서 공중제비 도는 XX들이 인터넷에선 XX 센 척하네"라며 자신의 음악을 비판한 댓글들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네티즌들이 노엘의 음악에 대해 비판하거나 평가한 댓글이 담겨 있다. 이러한 비판에 대해 언짢은 심경을 표출한 것이다. 노엘은 지난달 26일 신곡 '이미 다 하고 있어'를 발표했다.

한편 노엘은 지난 2019년 9월 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등 혐의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준법 운전 강의 수강 40시간을 선고받았다. 올 2월에는 폭행 사건에 휘말려 4월 검찰에 송치됐으나,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