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1636명 코로나19 확진...수도권 74.1% 차지
오후 9시까지 1636명 코로나19 확진...수도권 74.1% 차지
  • 승인 2021.09.12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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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1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636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714명보다 78명 적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수도권이 1212명(74.1%), 비수도권이 424명(25.9%)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648명, 경기 420명, 인천 144명, 충남 77명, 대구 59명, 대전 45명, 충북 43명, 부산·경남 각 41명, 울산 31명, 광주 26명, 경북 20명, 강원 18명, 전북 14명, 전남 5명, 제주 4명, 세종 0명이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151명 늘어 최종 1865명으로 마감됐다. 한편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추이를 보면 일별로 1490명→1375명→1597명→2048명→2049명→1892명→1865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1759명꼴로 나왔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