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배우 서태화 11일 부친상...상주로 빈소 지켜
'친구' 배우 서태화 11일 부친상...상주로 빈소 지켜
  • 승인 2021.09.1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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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화, 영화 '유리정원' 스틸컷/ 사진= 리틀빅픽처스 제공

 

배우 서태화가 부친상을 당했다.

11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서태화 부친이 이날 향년 87세로 별세했다.

보도에 따르면 빈소는 부산성모병원추모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3일 오전 8시 30분이다. 장지는 부산영락공원으로 전해졌다. 

유족들은 고인의 뜻에 따라 부의금과 화환을 사양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 조용히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 서태화는 상주로써 빈소를 지킨다.

한편 서태화는 1997년 영화 '억수탕’으로 데뷔했다.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요리하는 셰프 배우로도 유명하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