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들도 선한 영향력...데뷔 16주년 기념 기부
영탁, 팬들도 선한 영향력...데뷔 16주년 기념 기부
  • 승인 2021.09.10 1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네이버 공식 팬카페 '영탁이딱이야'
영탁 /사진=네이버 공식 팬카페 '영탁이딱이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가수 영탁의 네이버 공식 팬카페 ‘영탁이딱이야’로부터 결식아동지원을 위한 ‘사랑의도시락’ 기부금 2천 4백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팬카페 ‘영탁이딱이야’는 오는 12일 가수 영탁의 데뷔 16주년을 맞아 네이버 해피빈 월드비전 모금함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사를 거르는 아동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도시락’ 후원금을 기부했다.

팬카페 ‘영탁이딱이야’는 지난 7월 7주간 코로나19 의료진들과 방역 종사자들을 위해 전국적인 기부 릴레이를 펼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가수 영탁은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미스트롯2 등의 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OST에도 활발히 참여 중이며, 최근 KBS 주말드라마 ‘오케이광자매’ OST <오케이>를 직접 작사, 작곡하며 음원으로 발매하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