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1박2일’ 잠자리에서도 김종민앓이 “천재 같아”
김선호, ‘1박2일’ 잠자리에서도 김종민앓이 “천재 같아”
  • 승인 2021.09.1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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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김선호와 딘딘이 김종민을 향한 애정을 과시한다.

12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여름 노래 큰 잔치’ 특집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여름 무더위를 물리치기 위해 흥을 찾아 떠난 여섯 남자들의 특별한 여행기가 그려진다.

멤버들은 흥이 폭발하는 잔치 한바탕부터 맛깔나는 저녁 잔치 한 상까지 즐거움으로 꽉 찬 하루를 보낸다. 치열했던 잠자리 복불복에서 ‘예능 챔피언’ 김종민의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으로 패배를 맞이한 김선호와 딘딘, 연정훈은 야외취침을 준비한다.

야외취침 3인방은 생각보다 선선한 날씨와 ‘코 안 고는 사람들’ 조합에 뜻밖의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그런가 하면 잠자리에 누운 김선호는 돌연 “오늘 종민이 형 진짜 웃기지 않았어?”라며 이야기의 포문을 연다.

잔치를 뜨겁게 달군 김종민을 떠올리던 김선호와 딘딘은 “그 형은 천재 같아”, “너무 재밌어”라며 최상의 행복감을 나타낸다. 이에 연정훈은 “너네는 종민이 보러 오는 것 같아”라고 말하며 김종민을 향한 두 사람의 남다른 팬심에 감탄한다는 후문이다.

과연 연정훈이 인정한 김종민을 향한 김선호와 딘딘의 팬심은 어느 정도인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12일(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