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코로나19 완치 판정 "퇴소 후 휴식 중"
장원영, 코로나19 완치 판정 "퇴소 후 휴식 중"
  • 승인 2021.09.1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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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원영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1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장원영이 최종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으로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되어 퇴소했음을 알려드린다"며 "장원영은 퇴소 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예정된 스케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원영은 지난달 28일 외부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검사를 실시,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함께 검사를 진행한 안유진은 음성 판정을 받으나 지난 4일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