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 결혼 2년 만 첫째 임신
'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 결혼 2년 만 첫째 임신
  • 승인 2021.09.1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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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로렌스 / 사진=MBC 방송 캡처

 

미국 할리우드 톱스타 제니퍼 로렌스(31)가 엄마가 된다.

10일 연합뉴스는 "로렌스가 남편 쿡 마로니와의 사이에서 첫째를 임신했다고 9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고 밝혔다.

제니퍼 로렌스는 6살 연상 아트디렉터이자 아트갤러리 소유주인 쿡 마로니와 2018년 6월부터 교재했으며, 2019년 10월 결혼했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식은 미국 로드아일랜드의 뉴포트에서 열렸으며, 크리스 제너, 카메론 디아즈, 니콜 리치, 아델, 엠마스톤, 시에나 밀러 등 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2006년 영화 '컴퍼니 타운'을 통해 데뷔, 이후 '헝거게임', '엑스맨',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등에 출연하며 유명 배우로 발돋움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수입이 높은 여배우로 꼽힌다. 경제 매체 포브스는 제니퍼 로렌스를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여배우'로 2년 연속 선정한 바 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넷플릭스 영화 '돈 룩 업'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