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즌3’ 김도현, 종영 소감…“뭉클하고 감사한 마음”
‘펜트하우스 시즌3’ 김도현, 종영 소감…“뭉클하고 감사한 마음”
  • 승인 2021.09.1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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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 사진=인컴퍼니 제공
김도현 / 사진=인컴퍼니 제공

 

배우 김도현이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도현은 ‘펜트하우스’에서 우직하고 든든한 천서진(김소연 분)의 비서실장 ‘도비서’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김도현은 감정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도비서 캐릭터를 절제된 감정선으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도현은 자신의 소속사인 인컴퍼니를 통해 “어느새 1년하고도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긴 호흡으로 달려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 스태프 분들과 배우 분들이 열정적으로 임하신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참 뭉클하고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펜트하우스 시즌3까지 긴 시간 끝까지 함께 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며 “소중한 시간 절대 허투루 보내지 않고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단단한 배우로 성장해 나갈 테니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는 오늘(10일) 오후 10시에 14부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