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차운, 코로나19 확진 판정…결국 멤버 5명 전원 코로나 양성 반응
엔플라잉 차운, 코로나19 확진 판정…결국 멤버 5명 전원 코로나 양성 반응
  • 승인 2021.09.0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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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플라잉 공식 SNS
사진=엔플라잉 공식 SNS

엔플라잉 차훈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9일 '소속 아티스트 엔플라잉 차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차훈은 지난 4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다. 최근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즉각 PCR 검사를 실시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엔플라잉은 지난 3일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4일 김재현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여기에 차훈까지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FNC 엔터테인먼트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성실히 이행하며 아티스트가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