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스타' 최예빈, '펜트하우스3' 종영 소감 "섭섭하지만 후련하기도 해"
'라이징스타' 최예빈, '펜트하우스3' 종영 소감 "섭섭하지만 후련하기도 해"
  • 승인 2021.09.0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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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예빈 SNS
사진=최예빈 SNS

배우 최예빈이 SBS '펜트하우스3' 종영소감을 전했다.

그는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김소연)과 하윤철(윤종훈)의 딸이자 성악을 전공하며 2인자에 머무르는 실력으로 엄마를 만족시키지 못해 늘 불안해하는 하은별 역을 연기하며 시즌 1부터 시즌 3까지 맹활약을 펼쳤다. 

최예빈은 "1년6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펜트하우스’라는 첫 작품을 만나서 열심히 촬영했는데 끝나게 되니까 되게 섭섭한 마음이 크지만 후련하기도 하다. 또 다시 아쉽기도 하고 그런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혔다.

이어 '저는 쉬는 동안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해서 다음번에 또 다른 모습,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많이 기대해 달라'며 '그동안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마지막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SBS '펜트하우스3' 최종회는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