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요정' 윤서령 9월 7일 데뷔...뉴트롯 장르로 가요계 정식 출격
'트롯요정' 윤서령 9월 7일 데뷔...뉴트롯 장르로 가요계 정식 출격
  • 승인 2021.08.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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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령/사진=제이지스타

 

'트롯 비타민' 윤서령(19)이 데뷔를 확정했다.

25일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윤서령이 오는 9월 7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윤서령의 데뷔곡은 정통트롯과 세미트롯이 함께 담긴 새로운 느낌의 뉴트롯 장르로 알려졌다. 윤서령만의 시원한 가창력과 더불어 장점을 극대화한 곡으로 전국을 신명나는 흥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한층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대중에게 신명나는 흥을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MBC '편애중계'와 KBS2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얼굴을 알린 윤서령은 독보적인 스타성과 넘치는 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윤서령은 ‘편애중계-10대 트로트 가수왕대전’에서 준우승을 기록할 만큼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으며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해 1라운드부터 올 스타를 받는 등 매 무대마다 뜨거운 관심과 함께 화제를 모으며 두터운 팬덤을 확보했다.

윤서령은 다양한 방송에도 재치 있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만능 엔터테이너임을 입증했다. 노래 뿐 아니라 남다른 댄스 실력까지 갖춰 '트롯 비타민', '트롯 요정', '10대 트롯 대표' 등 많은 수식어를 얻고 있다.

한편 윤서령은 지난 2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을 스포해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윤서령의 데뷔곡은 오는 9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