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 코로나19 '완치'...확진 17일 만
엑소 시우민, 코로나19 '완치'...확진 17일 만
  • 승인 2021.08.23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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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우민 인스타그램

 

코로나19에 확진, 치료에 들어갔던 엑소 시우민이 완치 소식을 알렸다. 

22일 오후 MBN스타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 “시우민이 완치 판정을 받은 것이 맞다”라고 전했다.

시우민은 지난달 29일 뮤지컬 연습을 위해 한 차례 코로나19 항원 검사(PCR) 검사를 진행했고, 이때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4일 컨디션 이상 증세가 나타나 추가로 PCR 검사를 실시해 5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에 들어갔다.  

당시 그가 출연하는 뮤지컬 ‘하데스타운’에서는 23명의 확진자가 발생, 개막이 연기됐다. 엑소 멤버들은 다행히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한편 시우민이 출연하는 뮤지컬 ‘하데스타운’은 9월 7일 개막한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