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의 행보에 대한 새로운 보도가 일본에서 나왔다.
19일 YTN은 "일본 매체 와우 코리아(WoW Korea)가 지난 18일 '미야와키 사쿠라가 하이브레이블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달 중 한국으로 출국할 것'이라고 보도했다"고 밝혔다.
앞서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 미야와키 사쿠라의 빅히트 영입설이 불거진 바 있으나 빅히트 측은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을 냈다. 2001년 HKT48 1기로 데뷔한 미야와키 사쿠라는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했으며 아이즈원 멤버로 2년 6개월 간 활동했다.
한편 아이즈원 출신 김채원도 하이브 레이블 쏘스뮤직과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