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한국일보는 "이찬원이 오는 25일 신곡 '편의점'을 발매한다"며 "녹음 및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상태"라고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찬원의 신곡은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의 고된 하루를 위로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중독성 있는 후렴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원의 신곡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인 홍진영이 작곡한 것으로 전해진다. 홍진영은 이승철의 '그 사람' '소리쳐' '사랑 참 어렵다', 이문세의 '사랑은 늘 도망가', SG워너비의 '그대를 사랑합니다', 윤태규의 '마이웨이' 등을 작곡한 히트곡메이커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