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9등신 우월 비율 사진으로 활동 재개를 알렸다.  

임영웅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이 사진 속에서 그는 파랑색 팬츠와 흰색 셔츠를 매치하고 고개를 뒤로 젖힌 모습이다. 작은 얼굴 크기와 9등신 비율이 눈에 띈다. 

임영웅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밀접 접촉자로 분류,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진 2주간 자가격리로 인해 본의 아니게 휴식기를 가졌다.

그는 지난해 12월에도 코로나로 인한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가 해제된 바 있다. 한편 8월 8일은 임영웅의 데뷔 5주년 기념일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