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방 '뽕숭아학당', 임영웅 셜록웅즈 변신...정체 불명 댄스로 시선 강탈
오늘 본방 '뽕숭아학당', 임영웅 셜록웅즈 변신...정체 불명 댄스로 시선 강탈
  • 승인 2021.08.0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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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제공
사진=TV조선 제공

 

'뽕숭아학당'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정체불명 시절 인연들과 함께하는 '뽕면가왕'을 개최한다.

4일 밤 11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이하 '뽕숭아학당') 60회에서는 TOP6가 파리부터 한국까지 이어지는 '감성’s 수뽕투어'를 선보인다. 더욱이 이번 수뽕투어에는 TOP6와 깊은 인연이 있는 짝꿍들이 등장해 반가움과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달 14일(수) 방송된 59회에서는 TOP6가 중국, 베트남, 네팔, 덴마크, 라오스, 태국 등 다양한 국가들의 음식 먹방과 문화 체험을 하는 알짜배기 세계 여행이 그려졌으며, 4일 드디어 그 뒷이야기가 공개되는 것.

본격적으로 시작된 '뽕면 가왕'에서는 미스터리한 인물들이 반전 노래 실력과 역대급 개인기를 대방출했다. TOP6는 추리력을 한껏 발동하며 인연 맞추기에 집중했다. 특히 임영웅이 '셜록웅즈'로 분해 날카로운 추리력을 뽐내며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런 가운데 한 게스트가 노래 도중 참지 못하고 가면을 벗어던진 뒤 셀프로 정체를 공개하는가 하면, 임영웅의 트롯 진을 예견했던 게스트가 등장하면서 놀라움을 안겼다. 여기에 이찬원은 소중한 인연들을 위한 헌정 답가로 '시절 인연'을 단독 공개했다.

이어 TOP6와 시절 인연들은 '수뽕투어'에서 노래 가사가 한순간에 외계어가 되는 '번역기 노래 퀴즈'로 활약하는가 하면, 대결도 잊은 채 댄스 삼매경에 빠지기도 했다. 특히 배우 이상우는 댄스파티 한가운데로 출격, 순도 100% 낯가림 댄스로 시선을 단번에 강탈했다. 임영웅 역시 흥에 취해 정체불명 댄스를 선보이며 웃음을 끌어냈다.

풍족한 저녁 식사를 위한 고도의 눈치 게임부터, 갑작스러운 고기 도둑 '뽕발장'의 등장까지 버라이어티한 사건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제작진 측은 "TOP6와 인연이 깊은 시절 인연들이 출동한 만큼, 여기저기서 찐텐션과 웃음이 폭발했다"며 "미니 운동회를 방불케 하는 다채로운 게임과 코너가 준비되어 있으니 수요일 밤 TOP6와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뽕숭아학당'은 출연진 영탁, 장민호, 김희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지난달 14, 21일 결방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