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윤성, 역도 109kg급 출전...13년 만에 금메달 도전
진윤성, 역도 109kg급 출전...13년 만에 금메달 도전
  • 승인 2021.08.0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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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사진=MBC

 

진윤성이 역도 남자 109kg급에 출전한다.

3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진행되는 2020 도쿄올림픽 역도 남자 109kg급 A조 경기에 진윤성이 출전한다.

102kg이 주종목이었던 진윤성은 이번 대회에서 증량을 통해 109kg으로 메달에 도전한다.

진윤성이 메달을 따게 된다면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사재혁 이후 13년 만에 메달 시상식에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MBC는 저녁 7시 50분부터 진윤성의 도전을 중계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