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현, '펜트하우스3' 무더위+탈출신 치열한 녹화현장서도 잃지 않는 미소
한지현, '펜트하우스3' 무더위+탈출신 치열한 녹화현장서도 잃지 않는 미소
  • 승인 2021.07.31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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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지현 SNS
사진=한지현 SNS

배우 한지현이 SBS '펜트하우스3'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한지현은 30일 자신의 SNS에 '뭘 좋아할지 몰라 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펜트하우스3'에서 주단태(엄기준) 때문에 기도원에 갇힌 주석경(한지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숨막히는 무더위 속에서 필사적으로 기도원을 탈출해야하는 극한 장면을 찍는 와중에도 미소를 잃지 않아 눈길을 끈다. 

그는 이날 방송 전에도 치열하게 싸우고 열심히 뛰다가 탈진해 바닥에 누워있는 사진을 올렸다. 특히 사진과 함께 '준비된 체력이 소진돼 더 이상 일이 안 됩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펜트하우스3'에서는 주석경이 자신이 심수련(이지아)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듣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자신을 이용해 심수련에게 시공권을 포기하게 하려는 주단태(엄기준)의 계략을 알고 필사적으로 기도원을 탈출해 도망쳤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