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자유형 50m 예선 39위...생애 첫 올림픽 마무리
황선우, 자유형 50m 예선 39위...생애 첫 올림픽 마무리
  • 승인 2021.07.3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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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뉴스 캡처
사진=SBS 뉴스 캡처

 

황선우가 자유형 50m 예선을 끝으로 올림픽 여정을 마무리했다.

황선우는 3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50m 예선에서 22초74의 기록으로 6조 7위, 전체 39위에 자리했다. 이에 따라 상위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는 나설 수 없게 됐다.

이날 경기로 황선우는 생애 첫 올림픽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됐다. 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황선우는 자유형 200m에서 박태환 이후 9년만에 올림픽 경영 결승 무대에 올랐다.

자유형 100m에서는 준결승에서 47초56의 아시아신기록 및 세계주니어신기록을 세웠다. 결승에서는 47초82의 기록으로 5위에 올랐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