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영·권영준·마세건·송재호, 펜싱 에페 중국 상대로 동메달 결정전
박상영·권영준·마세건·송재호, 펜싱 에페 중국 상대로 동메달 결정전
  • 승인 2021.07.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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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중계 방송 캡쳐
사진=SBS 중계 방송 캡쳐

 

박상영, 권영준, 마세건, 송재호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이 동메달 결정전에 나선다.

30일 오후 6시 30분 일본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남자 에페 단체 동메달 결정전 한국 대 중국 경기가 진행된다.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8강 스위스를 꺾고 일본과 준결승에서 만났다.

경기 초반 10점 넘게 점수 차이가 벌어졌지만, 선수들은 끝까지 경기를 포기 하지 않았고 한자릿수로 간격을 좁혀갔다.

하지만 초반 벌어진 점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45대38로 일본이 결승으로 진출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