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톱6, 김희재 제외한 전원 '코로나19' 자가격리 해제
'미스터트롯' 톱6, 김희재 제외한 전원 '코로나19' 자가격리 해제
  • 승인 2021.07.3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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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장민호, 영탁,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의 코로나19 격리 조치가 해제됐다.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7월 30일 '미스터트롯' TOP6 공식 팬카페를 통해 "미스터트롯 TOP6 중 김희재 님을 제외한 장민호, 영탁,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님의 격리 조치가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김희재는 코로나19 무증상 확진 판정 후 10일이 지나지 않아 이번 자가격리 해제 대상에서 제외됐다.

뉴에라프로젝트는 "현재 멤버들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지침과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격리 기간 동안 중단되었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멤버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 아티스트를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김희재 님의 격리 해제 시에도 빠르게 안내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스터트롯 TOP6는 TV조선 ‘뽕숭아학당’에 함께 출연했던 박태환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했다. 이후 자가격리 과정에서 장민호, 영탁, 김희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