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자신의 키 따라잡은 '초6' 김강훈 폭풍성장에 경악 "162cm? 어이없어"
유병재, 자신의 키 따라잡은 '초6' 김강훈 폭풍성장에 경악 "162cm? 어이없어"
  • 승인 2021.07.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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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병재, 김강훈 SNS
사진=유병재, 김강훈 SNS

방송인 유병재가 배우 김강훈의 폭풍성장에 당황했다.

유병재는 29일 자신의 SNS에 '어이없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병재가 김강훈과 나눈 모바일메신저 메시지였다.

유병재는 '김강훈~너 진짜 162cm 넘었어?!!'라고 물었고, 현재 초등학교 6학년, 13세인 김강훈은 '네. 저 162cm 정확히 됐어요ㅋㅋㅋ'라고 대답했다. 유병재는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김강훈은 지난 4월 14일 자신의 SNS에 '쑥쑥 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훌쩍 자란 모습이었다. 유병재는 해당 게시물에 '162cm 넘으면 바로 말해야 된다'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올린 지 몇 달되지 않은 상황에서 김강훈이 162cm까지 폭풍성장한 사실을 알게 된 유병재는 절망했다. 전현무는 '정확히 십센치차'라는 댓글로 그를 놀렸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