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올림픽 출전에서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오르며 기대를 모은 황선우의 두번째 도전이 시작된다.

황선우가 27일 2020도쿄올림픽 수영 남자 100m 자유형 예선 7조 경기에 나선다. 황선우는 이날 오전 남자 자유형 200m 결승 경기에서 7위로 터치 패드를 찍었다. 

박태환 이후 9년만에 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결승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낸 황선우에게 이목이 찝중되는 상황. 

황선우의 예선 경기는 저녁 7시 16분 시작된다. 배정은 7조 3번 레인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