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쏜다' 손담비 "살 많이 빼서 괜찮아, 모시고 싶은 게스트는 박군"
'언니가 쏜다' 손담비 "살 많이 빼서 괜찮아, 모시고 싶은 게스트는 박군"
  • 승인 2021.07.27 13: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손담비/사진=
손담비/사진=IHQ 제공

 

가수 손담비가 요요 걱정 없는 몸매 비결을 밝혔다.

27일 오전 IHQ 새 예능 '언니가 쏜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는 가수 손담비, 배우 소이현, 개그우먼 안영미, 작가 곽정은 등이 참석했다.

최근 5kg을 감량한 손담비는 술, 안주를 먹어야 하는 프로그램의 특성에 대해 "많이 빼놔서 괜찮다. (살이) 찌는 건 생각보다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한다고 안 먹진 않고 술을 좋아하는 애주가로서 술을 더 많이 마시지 안주를 많이 먹진 않는다"면서 "그리고 운동을 병행하니까 요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언니가 쏜다'는 연예계 대표 주당인 4명의 MC가 소문난 안주 맛집에 찾아가 먹방과 함께 취중진담 토크쇼를 펼치는 안주 맛집 탐방 프로그램이다.

손담비는 함께 하고 싶은 게스트로는 박군을 꼽았다. 그는 "박군을 모시고 싶고, 사실 게스트를 아직 부른 적 없어서 딥하게 이야기한 적 없다. 친한 사람들을 불러도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언니가 쏜다'는 27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