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탁구 신유빈, 여자 단식 32강 탈락…홍콩 두호이켐에 패배
도쿄올림픽 탁구 신유빈, 여자 단식 32강 탈락…홍콩 두호이켐에 패배
  • 승인 2021.07.2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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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유빈 인스타그램
사진=신유빈 인스타그램

탁구 대표팀의 막내 신유빈 선수가 32강 관문을 넘지 못했다.

신유빈은 도쿄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3회전에서 홍콩의 두호이켐에 2대4로 패배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신유빈은 두호이켐을 상대로 두 세트를 먼저 내준 뒤 다시 두 세트를 따내며 동률을 이뤘지만, 5세트와 6세트를 내주며 패했다.

신유빈 선수는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17세다. 

[뉴스인사이드 박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