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이 KBS2 ‘트롯매직유랑단’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송가인은 25일 인스타그램에 "트롯매직유랑단 마지막 방송! 그동안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랑단원들 쭉 사랑해주세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지난 3월 31일부터 7월 24일까지 약 4개월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트롯 매직유랑단'의 마지막 방송 현장이었다. 이날 송가인은 스페셜 오프닝으로 ‘엄마아리랑’을 불러 작별 무대를 꾸몄다.
트롯매직유랑단 멤버들은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진해성과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에 출연이 확정된 오유진 등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9월 방송되는 국악 경연 프로그램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