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 득녀 한지혜, 아기띠 매고 셀카.."늘 함께하는 남편" 자랑도
11년만 득녀 한지혜, 아기띠 매고 셀카.."늘 함께하는 남편" 자랑도
  • 승인 2021.07.26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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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인스타그램
사진= 한지혜 인스타그램

 

결혼 11년 만에 딸을 낳은 한지혜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7월 25일 한지혜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잘 자는 우리 아가"라는 글과 함께 딸 윤슬이가 자고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그는 또 "오므라이스와 엄마가 끓여주신 여름 보양식 민어 미역국"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산모식사 늘 함께하는 신랑. 미역국 좋아한다는 오라버니"라며 남편의 배려에 고마움을 전했다.

2인분 식사는 오므라이스와 미역국의 단촐한 식사지만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또 한지혜 모친의 정성이 느껴진다. 

 

사진= 한지혜 인스타그램
사진= 한지혜 인스타그램

 

한지혜는 "아가랑 엄마. 아직 아기띠 답답해하지만 차차 적응하겠지?"라며 아기띠를 착용하고 딸과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화장기 없는 모습이지만 최근 출산한 산모답지 않게 수수하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앞서 지난달 23일 한지혜는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19kg의 여아를 출산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