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오나미의 열애를 언급했다.
신봉선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나미가 남친을 공개했는데 사진은 내가 아는 나미가 아니다. 누구지 저 여자는?”라며 오나미와 박민의 사진을 올렸다.
이에 가수 이도진은 "저거 내가 찍어준 사진인데요"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신봉선이 올린 사진 속에 오나미는 앞머리를 매만지고 있는 귀여운 모습으로, 연애를 하면서 더 예뻐졌다.
최근 오나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프로 축구선수 출신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남자친구는 2009년 경남FC에 입단해 FC안양, 부천FC1995 등에서 활약한 2살 연하 박민으로 두 사람은 7개월째 열애 중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봉선과 오나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개벤져스’로 호흡을 맞췄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