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라이브' 스타들의 원기충전 보양식…5위 아이유 생간·3위 박지윤 자라
'연중라이브' 스타들의 원기충전 보양식…5위 아이유 생간·3위 박지윤 자라
  • 승인 2021.07.2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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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연중라이브' 방송캡처
사진=KBS 2TV '연중라이브' 방송캡처

스타들의 반전 원기충전 보양식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KBS 2TV '연중라이브'에서는 스타들이 즐겨먹는 반전 보양식 생간이 전파를 탔다.

7위는 이영자의 삼계탕이었다. 6위는 과거 소유진이 "백종원이 10년 정도 단골이라고 했다. 결혼하고 첫 가족 식사로 먹었던 보양식"이라며 소개했던 얼큰담백한 민물매운탕이 올랐다.

5위는 아이유의 생간이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아이유는 "평소 생간을 즐겨먹는다. 맛있게 생기지 않았나. 피비린내맛이 난다"며 즐겁게 생간을 먹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4위로는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꼽은 장어가 공개됐다. 장어는 간과 신장 기능을 왕성하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3위는 박지윤이 중국 활동을 시작하면서 먹게 된 자라가 차지했다. 과거 박지윤은 "중국에서 자라탕을 기본으로 나오고 용봉탕, 오리혀, 닭과 오리들은 얼굴이 함께 나온다"며 "신선하다. 저는 시도하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2위는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어린 시절 작은 체구와 약한 체력을 키우기 위해 먹었던 개구리즙이 차지했다.

1위는 100년에 한 번 나온다는 위대한 배구선수 김연경이 먹은 30년산 산삼이 차지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