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반전 원기충전 보양식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KBS 2TV '연중라이브'에서는 스타들이 즐겨먹는 반전 보양식 생간이 전파를 탔다.
7위는 이영자의 삼계탕이었다. 6위는 과거 소유진이 "백종원이 10년 정도 단골이라고 했다. 결혼하고 첫 가족 식사로 먹었던 보양식"이라며 소개했던 얼큰담백한 민물매운탕이 올랐다.
5위는 아이유의 생간이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아이유는 "평소 생간을 즐겨먹는다. 맛있게 생기지 않았나. 피비린내맛이 난다"며 즐겁게 생간을 먹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4위로는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꼽은 장어가 공개됐다. 장어는 간과 신장 기능을 왕성하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3위는 박지윤이 중국 활동을 시작하면서 먹게 된 자라가 차지했다. 과거 박지윤은 "중국에서 자라탕을 기본으로 나오고 용봉탕, 오리혀, 닭과 오리들은 얼굴이 함께 나온다"며 "신선하다. 저는 시도하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2위는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어린 시절 작은 체구와 약한 체력을 키우기 위해 먹었던 개구리즙이 차지했다.
1위는 100년에 한 번 나온다는 위대한 배구선수 김연경이 먹은 30년산 산삼이 차지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