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안방극장을 장악한 뮤지컬 배우
[NI카드뉴스] 안방극장을 장악한 뮤지컬 배우
  • 승인 2021.07.2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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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나타나 우리의 마음을 흔들어놓은 그들. 공연계에서 이름 날리다 이제 안방극장까지 장악해버린 뮤지컬 배우들을 소개한다. 

◆ 이상이

2014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한 배우 이상이. MSG워너비 멤버로 대세에 등극하기 전까지 그가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지 몰랐다는 사람이 대다수였다.

◆ 전미도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신경외과 의사이자 눈물 나는 노래 실력의 음치 역할을 맡은 배우 전미도. 실제로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까지 받은 실력자이다.

◆ 조정석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모든 분야를 섭렵한 멀티 플레이어 조정석.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해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 탕준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라켓소년단'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탕준상도 8세 때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로 활동을 시작한 뮤지컬 배우이다.

◆ 김선호

예능 '1박 2일'에 출연하며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김선호는 이미 연극과 뮤지컬계에서 잔뼈가 굵은 배우로 막강한 티켓 파워를 가졌다는 사실.

◆ 강하늘

이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톱배우로 안착한 강하늘. 안방극장에서 흥행하기 전부터 뮤지컬계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해온 그이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