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희열3’ 성동일, 폭풍성장 아들-딸 공개…“아이들 BTS 뷔도 몰라”
‘대화의 희열3’ 성동일, 폭풍성장 아들-딸 공개…“아이들 BTS 뷔도 몰라”
  • 승인 2021.07.2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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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준 / 사진=KBS2 '대화의 희열3' 방송 캡처
빈, 준 / 사진=KBS2 '대화의 희열3' 방송 캡처

 

배우 성동일이 ‘대화의 희열3’에 출연했다.

성동일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화의 희열 시즌3’에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특히 이날 성동일의 아들 딸인 준이와 빈이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동일은 과거 준이, 빈이와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 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은 “중3된 아들 준이는 어릴 때 그 모습 그대로 컸다”며 “여전히 선비처럼 차분한 스타일이다”라고 전했다.

또 둘째 빈이는 “발레에 빠져서 열심히 배우지만 잘 못한다, 좋아서 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유희열은 성동일을 향해 “집에 티비가 없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성동일은 “이광수, 조인성, 공효진, 엑소 디오가 왔다가도 아이들이 모른다”면서 “방탄소년단 뷔, 태형이도 왔다갔는데 반대로 태형이가 빈이 팬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