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이강인·권창훈…올림픽 축구 뉴질랜드전 선발
황의조·이강인·권창훈…올림픽 축구 뉴질랜드전 선발
  • 승인 2021.07.22 1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2020 도쿄올림픽 첫 일정인 남자축구 B조 조별리그 뉴질랜드전에 나서는 김학범호의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2일 오후 5시 일본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뉴질랜드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맞붙는다.

한국 대표팀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 공격수에는 와일드카드인 황의조가 낙점됐다. 2선에는 권창훈, 이강인, 엄원상이 포진했다. 

중앙은 김동현과 원두재가 맡았다. 수비진은 주장인 이상민을 비롯해 이유현, 정태욱, 강윤성으로 구성됐다. 골키퍼는 송범근이다.

와일드카드 박지수를 포함해 정승원, 송민규, 이동경, 이동준, 설영우, 안준수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