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강남학원이 8월을 맞아 아이엘츠 강의를 새롭게 단장한다고 23일 전했다.

강남 파고다에서 아이엘츠 강의를 담당하는 Caleb 강사는 8월에 오전에는 ‘5.5 이상 목표반’, 오후에는 ‘6.5 이상 목표반’을 운영한다.

이러한 변화는 유학 및 교환학생 합격을 위해 목표점수를 빠르게 취득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목표점수별 강의를 세부적으로 구분하여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가르치기 위함이다.

‘5.5이상 목표반’은 아이엘츠를 처음 접하거나 이제 막 아이엘츠 관련 준비를 시작하여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반이며, ‘6.5이상 목표반’은 고득점을 요구하는 전공 및 대학원 이상 과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반이다.

Caleb 강사는 "변화된 점수대별 수업 운영을 통해 5.5이상 목표반에서는 청취 및 독해능력 자체를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교재를 통해 훈련하며, 말하기와 작문시험에 필요한 어휘 및 표현, 아이디어를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6.5이상 목표반'에서는 논리적이고 짜임새 있는 답변을 정확하고 간결한 어휘 및 표현으로 설득력 있게 제시하는 훈련을 한다. 이를 통해 가급적 짧은 시간 안에 고득점 달성이 가능하도록 할 뿐만 아니라 수강생 스스로가 본인 답변의 적절성을 자체 검증하여. 고득점 달성에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수업이 구성되어 있다.

파고다 강남학원 아이엘츠의 또다른 변화는 아이엘츠 전문강사 김슬기 강사의 합류이다. 김슬기 강사는 다년간 아이엘츠 전문학원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8월에 파고다 강남학원에서 ‘아이엘츠 5.0이상 목표반’을 런칭한다.

김슬기 강사는 “아이엘츠가 처음인 입문자들에게 아이엘츠를 쉽고 재밌게 가르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시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강의를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