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아이린, 손가락에 붕대…무슨 일?
'골 때리는 그녀들' 아이린, 손가락에 붕대…무슨 일?
  • 승인 2021.07.22 1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아이린 인스타그램
사진=아이린 인스타그램

아이린이 근황을 전했다.

22일 모델 아이린은 "우리의 첫 승리, 우리 구척장신 가족 너무너무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골키퍼 장갑과 검지 손가락에 감은 붕대, 구척장신 단체샷 등이 담겨있다.

지난 21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구척장신팀은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게시글을 올린 것. 특히 골키퍼로 최고의 선방을 보여준 아이린에게 응원이 쏟아졌다.

팬들은 "최고의 골키퍼" "아이린 짱, 역시 노력은 배신하지 않네요"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또 같은 팀에서 활동 중인 이현이는 "너는 우리의 hero(영웅)"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개그맨 김수용은 "아이린 거미손"이라며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린은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