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 코로나19 확진...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는 영향 無
김강민, 코로나19 확진...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는 영향 無
  • 승인 2021.07.2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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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강민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김강민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강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강민 소속사는 22일 “김강민이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김강민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이후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소속사는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강민은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센터에 입소해 치료에 힘쓰고 있다.

김강민은 최근 종영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 이어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다만 아직까지 촬영에 임한 적은 없어 ‘옷소매 붉은 끝동’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