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특별판 시청률 반토막...첫 방송 이후 최저치
'뽕숭아학당' 특별판 시청률 반토막...첫 방송 이후 최저치
  • 승인 2021.07.2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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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에라프로젝트 인스타그램 캡처

 

TV조선 '뽕숭아학당'의 시청률이 반토막 났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영된 '뽕숭아학당' 특별판의 시청률은 1부 5.3%, 2부 4.1%로, 지난주 방송의 시청률 1부 8.4%, 2부 7.1%에 비해 거의 반토막 수준으로 집계됐다. 지난 해 5월 13일 '뽕숭아 학당'이 시작된 이후 최저 시청률이기도 하다.

이날 '뽕숭아학당'은 출연진 중 장민호, 영탁, 김희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정규방송이 아닌 특별판으로 대체됐다. 방송은 '뽕숭아학당' 멤버들과 '결혼작곡 이혼작사' 배우들이 함께 게임을 하는 내용이었다.

앞서 함께 녹화를 진행한 박태환, 모태범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뽕숭아학당' 출연진과 스태프 등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장민호, 영탁, 김희재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은 음성이 나왔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