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장터' '6년 중식당 알바' 박군표 '꽃새우 짬뽕'…정호영 "중식당해도 될 듯"
'랜선장터' '6년 중식당 알바' 박군표 '꽃새우 짬뽕'…정호영 "중식당해도 될 듯"
  • 승인 2021.07.22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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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랜선 장터' 방송캡처
사진=KBS 2TV '랜선 장터' 방송캡처

박군이 셰프 정호영에게 요리실력을 인정 받았다. 

21일 방송된 KBS 2TV '랜선 장터'에서는 배우 하재숙, 셰프 정호영, 가수 박군이 고성에서 꽃새우 홍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군은 "팀원들에게 정말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드리려고 합니다. '박군 반점'을 오픈했습니다. 6년 동안 중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사장님 어깨 너머로 배운 게 어마어마하거든요"라며 요리를 시작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MC 장윤정은 "셰프님에게 음식을 대접하다니"라고 놀랐고, 정호영은 "근데 하는 것 보니까 어깨 너머로 본 게 있더라"며 칭찬했다.

실제 박군은 파기름을 내고 고성 오징어, 자연산 섭, 꽃새우 등 아침에 잡아온 싱싱한 해산물로 요리했다. 박군의 꽃새우 짬뽕을 맛 본 정호영은 "중식당하셔도 되겠다"며 극찬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